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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부고]수영야류 명예보유자 김달봉 씨
동아일보
입력
2012-06-27 03:00
2012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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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43호 ‘수영야류(水營野遊)’ 명예보유자인 김달봉 씨(사진)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수영야류는 부산 남구 수영동에 전승되는 탈놀이다. 고인은 1971년 2월 수영야류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을 때 보유자로 인정된 1세대 전승자이다. 빈소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수영나라요양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8시 반. 051-758-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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