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특파원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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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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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언론인의 교류 모임인 한중특파원클럽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 측 회장엔 최창근 KBS 해설위원(사진)이, 중국 측 회장엔 지신룽(姬新龍) 신화통신 서울지국장이 선출됐다. 이날 모임엔 양국의 전·현직 특파원들과 황병태 정종욱 신정승 전 주중대사,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신봉길 한중일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 천하이(陳海)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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