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김규동 한백유 최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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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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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회장 권순형)은 제5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시인 김규동 씨(86),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한백유(예명 한묵·97) 씨, 연극·영화·무용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 씨(81)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예술원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7월 1일 제58차 정기총회에서 김주연 김화영 문학평론가, 오세영 시인, 백병동 이영자 작곡가, 장혜원 피아니스트, 윤대성 극작가 등 7명을 신규회원으로 선출한다. 이에 따라 예술원 회원은 모두 92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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