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본보]묘목 나눠주기 행사… 걸그룹 ‘달샤벳’-한국근우회 배포 도와
Array
업데이트
2011-04-06 03:00
2011년 4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1-04-06 03:00
2011년 4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너도나도 무궁화 사랑… 2만그루 1시간만에 동나
식목일인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열린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시민들에게 묘목을 전달하고 있다. 동아일보사는 무궁화 선양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하루 묘목 2만 그루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1985년 시작된 이 행사는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달샤벳이 나눠드리는 묘목 잘 심어주세요!”
식목일인 5일 낮 12시 반, 서울 광화문 세종로 동아일보사 앞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무궁화 묘목을 나눠주려고 나타나자 사람들이 몰려들어 길게 줄을 섰다. 무궁화 2만 그루는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동이 났다.
무궁화 묘목 배부 행사는 동아일보가 일제강점기 동안 탄압받았던 국화인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1985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근우회(회장 이희자) 회원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무궁화 포장과 배포를 도왔다.
달샤벳에게서 묘목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은 회사원 김현성 씨(31)는 “오늘이 식목일인 줄 미처 모르고 있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깜찍한 안무의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로 인기를 얻은 달샤벳은 14일 새 미니앨범 ‘핑크 로켓’을 발매할 예정이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장 후보 딸…20살에 성남 재개발 땅 母에게서 4억에 매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최소 24명 사망, 30여 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英, ‘망명심사 탈락 불법이민자’ 르완다로 첫 이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