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씨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 동아일보

미디어아트 작가 양아치 씨(본명 조성진·40)가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2일 수상했다. 수상작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근처 에르메스 건물을 오가며 벌어지는 일을 감시 카메라와 비둘기의 시선으로 포착한 영상작품 ‘밝은 비둘기 현숙 씨’. 상금은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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