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씨 1억원 월드비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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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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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전 국제구호팀장 한비야 씨(52·사진)가 자신의 수필집 ‘그건 사랑이었네’의 인세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수단 남부지방의 긴급 식수사업과 한 씨가 시작한 ‘세계시민학교 지도밖행군단’에 사용된다. 세계시민학교 지도밖행군단은 2007년 여름 한 씨가 SK 광고료 1억 원을 기부하며 시작된 청소년 캠프로 매년 여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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