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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네임태그 기부’ 캠페인 후원한 동문 이름 학교에 부착
동아일보
입력
2009-12-07 03:00
2009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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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오명)가 모교를 후원한 동문의 이름표를 교내 각종 시설물에 새겨 넣는 ‘네임태그(name tag)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계좌당 100만∼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내면 가로 17cm, 세로 10cm 크기의 네임태그를 교내 도서관 서가와 열람실 책걸상, 야외 벤치, 전자 교탁과 강의실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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