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치 방송인’에 김명민-이지애 씨 선정

  • 입력 2009년 6월 5일 03시 00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 관리지수가 90점 이상인 연기자 김명민 씨(왼쪽)와 아나운서 이지애 씨(오른쪽)를 올해의 ‘건치 방송인’으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보통 사람의 평균 구강건강 관리지수는 100점 만점에 50점 정도다.

이수구 치협 회장은 “구강건강 관리지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을 선정했다”며 “건강한 치아의 대표적인 두 사람이 국민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건강 관리지수를 확인해 주는 행사를 연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