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대학생 60명에 장학금

  • 입력 2009년 2월 28일 03시 03분


동원육영재단은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2009년도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우수 대학생 60명에게 총 2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979년 설립한 동원육영재단은 해마다 우수 대학생을 선정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3400여 명이며, 금액은 45억 원에 이른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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