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61명에 장학금 4억여원

  • 입력 200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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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2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61명의 대학생에게 4억8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에 의해 1970년 설립된 유한재단은 37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1800여 명의 대학생이 모두 40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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