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14일 “플라스틱 제조공정과 금속 제조공정, 마모이론, 설계이론 등 생산 공학 분야에서 이뤄낸 서 총장의 연구 업적을 국제 학계가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 총장은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과학재단(NSF) 부총재,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장 등을 거쳐 7월부터 KAIST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상은 생산 공학 연구 권위자이자 CIRP 설립자인 프랑스의 피에르 니콜라우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임소형 동아사이언스 기자 soh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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