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최명숙씨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5년 12월 3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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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김성진(金成鎭·서울 서대문구) 씨가 28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 왔다.

김 씨는 1993년부터 11차례에 걸쳐 모두 2200만 원을 기탁했다.

독자 최명숙(71·서울 용산구 이촌동) 씨도 재단을 찾아와 불우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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