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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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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명성이 알려지면서 의병대 규모는 수천 명으로 늘어났으며 전국 각지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일본군과 격전을 전개해 큰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1908년 2월 29일 강원 원주 치악산 인근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붙잡힌 선생은 그날 밤 부하들의 도움으로 탈출하던 중 적탄을 맞고 순국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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