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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9월 10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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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 앞서 김성재(金聖在) 문화관광부장관과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관계 개선 및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희망하는 격려사를 각각 낭독했다.
회의에서는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양국 경제협력 △한중 교류 가속을 위한 양국 언론의 역할 △동북아시아 번영을 위한 양국 협력 등의 3가지 주제를 두고 양국의 학자와 언론인들이 토론을 벌였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