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댄스경연’ 대상 ‘光兒’ 등 3개팀 수상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를 신나는 춤으로 표현한 대구청소년수련원 춤동아리 ‘광아(光兒)’ 등 3개팀이 ‘제7회 전국청소년창작그룹댄스경연대회’(24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청소년마을 주최, 동아일보사 문화관광부 공동후원.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댄스팀이름.

△대상〓전북 성심여중(ELF), 전주우석대 생활무용과 (Planet) △금상〓부산동명여중(P.D.T) 전북전주YMCA 광주빛고을중랑사회복지관(임전무퇴) △은상〓경남토월중(EXIT) 경북포항영일고(ABLE) 대전청소년지도위원협회(MIT) △동상〓충남용남중(유닉턴) 경남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D―MAX) 대구계명대(BEAT) △장려상〓울산명덕여중(I.S.2B) 충북영명고(스크림) 경기대림대(미리암) △특별상〓대구청소년교육센터(화랑) 충남삽교고(Grow―DC)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제주지부(크리에이쳐) 경북포항여중(이사도라) 부산청소년자원봉사센터(Notic) 전남창원전문대(P.N.C) △인기상〓경남토월중(EXIT) 전주Y

MCA(N―High―Jack) 전북우석대(Planet)△지도자상(문화관광부장관상)〓김미혜(전북성심여중 교사) 류수현(대구청소년수련원 교사) 박미애(전북우석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