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시사주간지 「주간동아」 재창간 설명회

  • 입력 1999년 9월 7일 19시 34분


동아일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NEWS+’(뉴스플러스)의 제호가 21일부터 ‘주간동아’로 바뀌는데 따른 재창간설명회가 6,7일 낮 서울 프라자호텔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차례로 열렸다.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에서 동아일보 김병건부사장은 “제호변경과 함께 내용면에서도 내실을 기해 독자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가는 잡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ABC협회 조용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창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행사에는 FWS코리아 배보수사장, KLM네덜란드항공사 오국홍지사장, MST 곽광주사장, 아르테 김용복회장, 한길무역 김교웅전무, 거명기획 이숙래사장, 아남반도체 김이환부사장, 능률협회 박찬호대표, 낵스컴 황길환사장, 켐브리지 나도삼전무, 고려CK 정기호사장, 동아일보 정구종이사(이상 무순) 등 모두 1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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