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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5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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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과목에서 4백6명을 뽑는 서울의 경우 9천32명이 몰려 평균 2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양호교사는 11명 모집에 7백63명이 몰려 69.3대1로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역사 35.6대1, 생물 28.6대1, 지리 27.6대1, 화학 26.8대1, 수학 26.7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부산 16대1 △인천 19.8대1 △울산 18.2대1 △전남 18대1 △대구 14.8대1 △대전 14.6대1 △경남 14.5대1 △충북 13대1 △강원 9.4대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시험(필기와 실기)은 오는 23일 교육청별로 일제히 실시되며 6월 하순경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7월초 2차 시험(논술 면접 수업실기능력)을 치른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