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에 현인씨 선정

  • 입력 1999년 3월 12일 18시 33분


한국연예협회는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수상자로 ‘신라의 달밤’의 원로가수 현인을 선정했다. 대통령표창이 주어지는 특별공로상 수상자로는 코미디언 송해와 가수 현미에게 돌아갔다.

또 연예발전공로상(문화관광부장관상)수상자로는 송운선(창작) 신세영(가수) 이인표(연주) 백남봉(연기) 이한영(무용) 이기원 장한식(지부) 정기복 최태원(자문) 경명철 김명수(방송) 이기종(신문)이, 연예예술공로상(예총회장상)수상자로는 설운도 정광태(가수) 민태성(음반) 최성근(방송)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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