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대한축구協 전무이사 김정남씨, 中감독 복귀

  • 입력 1998년 12월 7일 19시 44분


중국에서 활약중인 김정남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55)가 중국 프로축구 갑급 A조 칭다오 하이뇨팀의 감독을 맡아 지도자 일선에 복귀했다.

김감독은 7일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98시즌 갑급 A조 6위팀 칭다오 하이뇨팀과 1년간 감독 계약을 했다.김감독은8월산둥 루넝타이산 감독에서 기술고문으로 물러났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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