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최연종부총재 사표…『후진에게 길 열어주겠다』

  • 입력 1998년 3월 31일 12시 01분


한국은행의 崔然宗 부총재가 지난 30일 全哲煥 총재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부총재는 4월 1일 시행되는 새 한은법에 따른 조직개편과 관련,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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