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4일 연말대선에 대비한 조직정비를 위해 24개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판정하고 새 조직책을 공모, 다음달 중순까지 확정키로 했다.
국민회의가 이날 당무회의에서 확정한 사고지구당은 ▲부산 북-강서을, 사하갑, 사상을, 대구북을, 경북구미시갑, 의성군, 청송-영덕군, 경남 창원시갑, 거제시, 통영.고성군, 의령-함안군 등 미창당 11개 지구당과 ▲이미 사고당부로 판정된 서울송파을, 강남을, 부산 해운대구-기장군을, 인천연수구, 남동갑, 부평을, 계양구-강화군을, 대전 유성, 충남 천안시을, 경북포항시북구 등 10개 지구당 ▲위원장이 사퇴서를 제출한 경기 평택시을, 충북 진천-음성군, 충남 서산시-태안군 등 3개 지구당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