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졸음운전 각별히 주의해야[내 생각은/문준혁]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10일 22시 55분


개울가 버들강아지가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계절, 봄이다.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는 시기다. 봄철에는 기온 상승과 춘곤증으로 인해 온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져 고속도로 등에서 사고가 잦다. 시속 60km에서 3초만 졸아도 약 50m를 의식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다.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지면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안전한 곳에서 쉬어야 한다. 껌을 씹거나 박하사탕을 먹고 관자놀이를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또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는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 성분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졸음운전은 치사율이 높은 만큼 운전 중 수시로 환기하고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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