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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22년 256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7-24 23:38
2023년 7월 24일 23시 38분
입력
2023-07-24 23:30
2023년 7월 24일 23시 30분
강홍구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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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맏언니 김정미와 막내 케이시 유진 페어(사진)의 나이 차는 22년 256일이다. 여자 월드컵 역사상 팀 동료 간의 최다 나이 차 신기록이다. 페어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이기도 하다. 각양각색의 삶 속에도 태극마크 아래 하나가 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한국은 25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콜롬비아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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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22년 256일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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