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가을의 여유

  • 동아일보

전기 계량기들의 수다. “올여름 모두 고생들 많았다.” “집주인이 처음 에어컨을 사서 정말 바빴어.” “겨울 되면 난방을 하니 또 할 일이 많겠지.” “아, 한가한 가을 뭉게구름이 좋아.”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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