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멀어져간 佛대권 꿈

  • 동아일보

프랑스가 충격에 빠졌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 레이스를 독주해온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성폭행 미수 사건 용의자로 체포돼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1981∼1995년) 이후 첫 사회당 출신 대통령이 유력했던 그는 인생의 급락 위기에 처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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