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金빛 레이스 ‘스타트’

  • 동아일보

박태환(21·단국대)이 14일 광저우 아시아경기 자유형 남자 200m 결선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100m, 400m, 1500m와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를 남겨두고 있어 다관왕이 유력하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선 금 3, 은 1,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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