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4월 10일 23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허 신임사장은 옛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장과 관세심의관,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 등을 지냈다. 한편 증권예탁원 신임사장에는 노훈건(盧勳健·57)금융감독원 상임감사, 감사에는 홍동식(洪同植·55)증권거래소 상임이사가 각각 단일 후보로 추천됐다. 예탁원은 이날 오후 4시 주총을 열 예정이었으나 노조가 반발하자 12일로 연기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