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수 전경련 전무, CBF그룹 회장 맡아

입력 2000-09-06 18:25수정 2009-09-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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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의 논객’으로 불려온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한수(兪翰樹·사진)전무가 6일 전경련을 떠나 CBF금융그룹 회장 겸 CBF금융연구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전무는 전경련 사무실의 짐을 모두 정리하고 이날부터 여의도에 있는 CBF금융그룹으로 출근했으며 전경련에는 7일자로 사표를 제출한다.

CBF금융그룹은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CBF투자자문을 중심으로 창업투자회사와 자산운용회사, 벤처개피털 등 10개의 관계회사로 구성됐으며 연말에는 증권사까지 설립해 금융전업그룹의 틀을 갖출 계획이다.

유전무는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명실상부한 금융전업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파생상품은 물론 인터넷을 활용하는 신종 하이테크 금융상품 등을 개발해 선진 금융기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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