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우리집’은 개인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 정보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마련한 기획시리즈. 육아 가족 의식주 등 가정을 테마로 한 개인 홈페이지 가운데 우수 사이트 20개를 뽑아 2월 16일부터 7월12일까지 본지에 소개했다. 대상은 육아사이트 ‘아주머니닷컴’(www.azoomany.com)을 운영하는 주부 김정원씨(28·서울 강서구 가양동)가 수상했으며 오정렬씨(35·성남시 분당 제생병원 가정의학과 의사) 등 18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최신형 노트북이,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오디오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식에는 이현락(李顯樂)동아일보사전무와 홍윤선(洪允善)㈜네띠앙대표이사,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조인직기자>cij19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