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2 18:362000년 6월 2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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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장은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이 야기된 점 등에 책임을 느끼며 이번 사태로 인해 기관의 책임자로 사회적 물의가 빚어진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제사회이사회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원장의 사표를 공식 수리하고 새 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후보 추천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