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26일, 부산시청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권 회장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과 대구에 이웃돕기 성금 총 5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8년간 총 49억여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아동을 보호하고 긴급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쳐 경찰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분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권혁운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 육성 지원사업,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 연말에도 부산소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혁운 회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된 가정과 공무수행 중 재해를 입은 가정의 자녀, 어린이·장애인·노인 등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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