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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별 기대 없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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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1:51
2018년 10월 5일 11시 51분
입력
2018-10-05 11:49
2018년 10월 5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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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자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수상 가능성을 적게 보며,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노벨 위원회에 따르면 노벨 평화상 후보는 331명으로 수상자 선별 과정은 5일(현지시간) 발표 때까지 비밀에 부쳐지며, 후보자들은 공개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노벨평화상은 지난 1월31일이 추천 만료였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가시화된 것은 그 이후”라며 “문재인 정부는 노벨평화상에 대해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있고 이에 대해 염두에 둔 것도 없다”고 답했다.
우리 정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후보자로 추천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하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대중 대통령 당시 노벨평화상을 받을 때 (노벨위원회로부터) 1~2시간 전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며 현재까지 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없다고 했다.
앞서 미국 시간주간지 타임지에 따르면 도박업체들은 이번 수상 유력 후보자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 역시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의 핵 리스트 신고를 미루는 방안을 제시하며 ‘종전선언-영변 핵실험장 폐기’ 빅딜 중재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창의적인 접근법으로 말한 것”이라며 “장관이 말한 내용에 대해 첨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 후 협상이 진행 중일 것이라, 저희가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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