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K-뷰티 진가 알릴 것” 각오 다져
▲ 정희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호주 헤어 엑스포는 30년 동안 세계 최고 헤어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뷰티 무대로 알려져있다. 바로 이 곳에 한국인 최초로 준오헤어의 정희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선다.
준오 아카데미와 준오헤어는 정희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2018 호주 헤어 엑스포(Hair EXPO Austral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호주 패션 뷰티 전문학교 더마스터스가 한국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정 디렉터를 초청해 이뤄졌다. 정 디렉터는 "이번 엑스포 참석을 계기로 세계시장에 K-뷰티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동시에 국내 뷰티업계의 글로벌 진출에 탄력이 붙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 뷰티업계는 주로 중국 등 중화권 위주로 진출해왔다. 하지만 이번 엑스포 무대를 발판삼아 미주, 유럽, 중동 등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준오헤어
호주 헤어 엑스포는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비를 들여 무대에 설 만큼 세계적인 헤어쇼로 알려져있다. 연 판매되는 티켓만 7만장에 달한다. K-뷰티는 이 무대를 통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 디렉터는 2016년에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웰라 트렌드 비전 어워드 국내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트렌드비전 어워드에도 초청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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