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길리안 카페 2호점, 명동 스타라운지에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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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길리안 카페’의 두 번째 매장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사진)’을 최근 열었다. 이 지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Star Lounge)’에 단독 입점한 카페다. 192m² 규모에 60석의 좌석을 갖췄고 스타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길리안 카페’는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첫 매장을 연 롯데제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는 2008년 정통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을 인수한 뒤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카페를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매장 이름을 딴 ‘길리안×스타라운지’를 전용 메뉴로 별도 개발했다. 이 메뉴는 ‘월드초콜릿마스터스(WC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김은혜 마스터셰프가 개발한 케이크다. 초콜릿 무스, 에스프레소 마스카르포네, 밀크칩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디저트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롯데#길리안 카페 2호점#명동 스타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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