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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립, MBC 부사장 선임…‘시선집중’ 양지열 변호사가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3 15:58
2017년 12월 13일 15시 58분
입력
2017-12-13 15:53
2017년 12월 1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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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열 변호사 페이스북
양지열 변호사 페이스북
변창립 MBC 아나운서가 13일 부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맡고 있던 라디오 방송 \'시선집중\'은 양지열 변호사가 진행한다.
양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소 갑작스레 내일부터 MBC 라디오 시선집중 진행을 맡습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FM 95.9MHz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tbs 교통방송 아침 방송을 2012년 7월부터 했는데 당분간 떠나려니 서운하네요. 참고로 김어준 공장장은 뉴스공장 덕분에 진행을 맡은 것이라며 출연료 일부 상납을 요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 역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임시 진행으로 끝날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앞서 이날 오후 MBC는 신임 부사장에 변 아나운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1부장을 거친 변 신임 부사장은 2012년 파업에 참여한 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집중\'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현업에서 배제된 바 있다.
1984년에 입사한 변 신임 부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안식년에 들어가고, 그 이듬해 정년을 맞을 예정이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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