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결혼 오지은의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 다니는 재미교포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0월 22일 10시 38분


코멘트
(스포츠동아 DB)
(스포츠동아 DB)
배우 오지은(35)이 오늘(22) ‘품절여’가 된다.

오지은은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상의 연인과 웨딩망치를 울린다.

오지은의 예비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재미 교포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식은 전통 혼례로 치러지며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을 통해 데뷔 이후 ‘이상’ ‘미워도 다시한번’ ‘웃어라 동해야’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