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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부지영 감독 등 ‘싹수있는 장편 데뷔전’ GV 지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0-20 13:03
2017년 10월 20일 13시 03분
입력
2017-10-20 13:02
2017년 10월 20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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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에 기성 감독들이 멘토로 나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국내 최초 영화사관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가 마련한 카파필름2017 ‘싹수있는 장편 데뷔전’에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카트’의 부지영 감독 그리고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멘토로 참여한다.
이들은 신예 감독들의 작품에 힘을 보태는 한편 직접 관객과도 만나 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싹수있는 장편 데뷔전’에서 소개되는 영화는 총 세 편.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를 비롯해 유지영 감독의 ‘수성못’, 조종덕 감독의 애니메이션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이다.
11월2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압구정CGV, 명동역CGV 씨네라이브러리, 인디플러그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싹수있는 장편 데뷔전’은 11월1일 전야제로 문을 연다.
전야제에서는 본 기획전에 참여하는 세 명의 감독이 앞서 만든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손태겸 감독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한 영화 ‘여름방학’을 소개하고, 유지영 감독은 ‘어느 날 갑자기’, 조종덕 감독은 ‘남자의 자리’를 공개한다.
이들 감독과 손을 잡은 멘토들이 나선 관객과의 대화 역시 관심을 끄는 이벤트다.
11월3일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수성못’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11월8일 부지영 감독은 ‘아기와 나’, 11월11일 연상호 감독은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의 관객과의 대화에 각각 나선다.
‘싹수있는 장편 데뷔전’ 관계자는 20일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카파필름2017 기획전에 참여하는 신예 감독들의 장편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든든한 지원을 자처했다”며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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