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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윤여정에 “왜 김혜자와 맞담배 피우냐” 돌직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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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15:51
2017년 9월 7일 15시 51분
입력
2017-09-07 15:17
2017년 9월 7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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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나를 돌아봐’
배우 김수미가 소설가 故 마광수 씨(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서 소동을 벌인 가운데, 과거 그가 선배 윤여정과 있었던 맞담배 돌직구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4월 17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선배라고 다 옳진 않다. 네가 딱딱 집어 들이밀더라. 그런 거 너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수미는 "윤여정 선배님이 김혜자 선배님하고 오래됐다. 70년대니까. 같이 맞담배를 피우더라. 그 때는 많이들 담배를 피웠는데 윤여정 선배님이 \'김수미, 너 선배님도 많은데 왜 다리를 꼬고 앉아있니?\'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웬만하면 죄송하다 할 텐데 나는 \'선배님은 왜 김혜자 선배님이랑 앉아 맞담배를 피우세요?\'라고 했다. 분위기가 조용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이 놀라자 김수미는 "김혜자 선배님이 \'그래, 윤여정 담배 꺼. 네가 잘못했어\'라고 하시더라. 그 때 담배 끄더니, \'어머 쟤 좀 봐\' 이러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김수미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병원에 마련된 마광수 씨의 빈소에서 술에 취한 채 커터칼을 들고 자해소동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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