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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SL 시즌4, 리마스터 버전으로 개막…이윤열, 박정석 등 역대급 라인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1 15:58
2017년 8월 21일 15시 58분
입력
2017-08-21 15:30
2017년 8월 21일 15시 3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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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 TV 제공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4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돌아온다.
아프리카TV는 21일 ‘ASL(Afreecatv Starcraft League) 시즌4’를 오는 9월 10일 개막하고 세계 최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스타크래프트1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4K 해상도와 향상된 오디오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탑재한 버전으로 15일 정식 출시됐다.
10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본선 24강에서 단판 듀얼 토너먼트로 12명을 선발, 이후 시드권자 4명과 함께 같은 방식으로 16강전을 진행한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5전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드권자 4명은 전 시즌 4강 진출자로, 챔피언 이영호, 준우승자 이영한, 김택용, 김민철이다.
사진=콩두컴퍼니 제공
이밖에도 과거 세계무대를 주름잡던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급 ASL 라인업을 선보인다.
‘천재 테란’ 이윤열을 비롯해 ‘영웅토스’ 박정석,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등 1세대 게이머들과 ‘택뱅리쌍(김택용·송병구·이영호·이제동)’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상금 규모도 대폭 증가했다. 이번 시즌 총상금은 1억80만원으로 전 시즌(3620만원)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고 우승 상금도 6000만원으로 1999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작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2016년 스타크래프트1 정규리그를 개설했다. e스포츠에 익숙한 1020세대들부터 추억을 떠올리려는 3040세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관객이 몰려들며 큰 인기를 끌며 ASL 경기 누적 시청 횟수는 2217만회(1월 기준)를 기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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