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뮤지컬 산업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실력 있는 스타 배우가 많이 부족합니다. 소수 스타의 출연료도 너무 비싸 충분한 제작비를 확보하기 어려워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텀’ 역으로 2700여 회 출연한 유명 배우 브래드 리틀 이야기입니다.
#. 동아일보는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미래 스타를 발굴하고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동아뮤지컬콩쿠르를 신설합니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국내외 프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적이 없는 순수 신인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 희망자는 이달 28일까지 동아뮤지컬콩쿠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8월 7~11일과 8월 17, 18일 실시하는 예선에서는 유명 뮤지컬 곡 중 한 곡을 3~4분 내외로, 8월 28~30일 본선에서는 한 곡 전체를 부르면 됩니다. 예선곡과 본선곡은 반드시 달라야 하죠. #. 수십 년간 동아음악콩쿠르, 동아무용콩쿠르, 동아국악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등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를 개최해 한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동아일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