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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장리 앞서 ‘송승헌♥유역비, 김태용♥탕웨이…’ 한중 커플 풍년, 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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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6:44
2017년 2월 15일 16시 44분
입력
2017-02-15 16:34
2017년 2월 15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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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웨이보
김태용-탕웨이
추자현-우효광
채림 웨이보
배우 주진모(43)와 중국 배우 장리(33)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한중 연예인 커플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시나연예, 아이치이 등 중국 매체들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와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진모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주진모는 열애설이 아니라 밝혔지만, 이번에는 인정해 눈길을 끈다.
주진모-장리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되면서, 다른 한중 커플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그 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그해 8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했다.
특히 송승헌은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서도 유역비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역시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할 예정이다.
배우 탕웨이와 영화감독 김태용 감독 역시 유명 한중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만추' 이후 친구 사이로 지내다 2013년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한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7월 12일 스웨덴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고, 홍콩에서도 결혼식을 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중국에서 활동해 온 배우 채림과 연하인 훈남 배우 가오쯔치와도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려 대륙을 들썩이게 했다.
한중 커플 증가는 한류 영향으로 한국 배우가 중국에 진출하거나, 한중 합작 작품이 증가하면서 교류할 기회가 많아진 영향이 크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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