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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태극기 쇼’ 서석구, 직원에게 제지 당해 뻘쭘… 현장 영상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4 14:02
2017년 2월 14일 14시 02분
입력
2017-02-14 13:53
2017년 2월 1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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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민중의 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민중의 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서석구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가 제지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민중의 소리' 유튜브 채널은 14일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방청석을 향해 태극기를 펼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헌재에서 태극기 쇼하는 서석구, 헌재 직원에게 망신 당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재판장과 서 변호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판 시작 전, 서 변호사는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환하게 웃으며 태극기를 방청석으로 펼쳤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서 변호사는 포즈까지 취하는 여유를 보였다.
잠시 후 헌재 직원이 서 변호사에게 다가가 제지를 했다. 직원이 태극기를 잡으려 하자 서 변호사는 이내 몸을 돌렸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해당 영상 밑 댓글에는 "저런 사람 때문에 태극기 보면 울렁증 생긴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듯", "개인 양심만 팔아라, 태극기까지 팔지 말고", "가지가지하네", "창피하다", "태극기 욕보이질 말길" 등의 의견이 있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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