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CLC “안무·의상까지…신곡에 현아 선배 손길 안 닿은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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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7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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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걸그룹 CLC가 신곡 ‘도깨비’로 돌아왔다.

CLC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멤버 예은은 “이번 신곡은 좋아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다”라고 신곡 ‘도깨비’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 “현아 선배님이 안무 표정 의상 제스처까지 디렉팅 해주셨다. 손이 안 닿은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이번 무대에서 소화를 멋지게 해내고 싶다. 그만큼 많이 준비도 했다”고 덧붙였다.

CLC의 새 앨범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트랩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여자 도깨비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같은 소속사 현아가 타이틀곡 작사 뿐 아니라 안무, 이미지 콘셉트 등 노하우를 CLC에게 전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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