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생활권,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16~18일 계약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7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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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의 정당 계약이 16일부터 3일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세종시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2-1생활권은 중앙행정기관이 있는 1-5생활권과 호텔·백화점 부지가 있는 중심상업지구 2-4생활권과 인접해 세종시 내에서도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세종시 정부청사는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공무원 1만300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중심상업지구에는 1.4km의 국내 최장 보행 중심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문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1.3 대책으로 최근 부동산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몰리는 곳은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 상승폭도 비교적 높아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전용 59, 84㎡, 총 15개동, 1258세대 중소형 대단지다.

단지는 중앙행정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접근하며, 단지 바로 옆 새움중(2017년 예정)과 다정 초·중·고교(2018년 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 호남, 중부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본보기집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2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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