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내달 분양

  • 입력 2016년 4월 27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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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파트 공급 시 역세권은 분양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20~30대가 주 수요층인 지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은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임대수요가 꾸준해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며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대중교통은 물론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지역보다 높은 집값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역세권은 집값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전세나 월세 등 임대 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이다. 따라서 역과의 거리가 곧 전세 보증금이나 월세 임대료 시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내달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77-3번지 일원에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가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4~지상 3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 18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3㎡ 270실 규모로 구성된다.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에 차로 6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시민공원역과 주안역(수도권1호선·인천2호선환승),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을 잇는 황금 교통망을 형성한다.

또한 홈플러스(간석점·구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과 인천시청, 병원, 법원 등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복합의료단지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인천 남구 주안동 도시개발1구역에 들어서는 복합의료단지는 주안초등학교 부지 일대 2만4440㎡ 규모의 최첨단 의료시설로 종합병원을 비롯해 업무·상업·문화시설이 조성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뛰어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탁월하다.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과 35층 높이의 초고층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로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주차 공간 일부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된다.

(사진제공=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문의 1644-6601)
(사진제공=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문의 1644-6601)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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