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성추행 혐의, 처음이 아니었다? "전과 2범 전직 개그맨"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20일 13시 28분


(백재현 성추행 혐의 입건) 사진=동아일보 DB
(백재현 성추행 혐의 입건) 사진=동아일보 DB
백재현 성추행 혐의, 처음이 아니었다? "전과 2범 전직 개그맨"

개그맨 백재현이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5월 17일 사우나에서 남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전직 개그맨이자 연극 연출가인 백재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백 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모 사우나에서 수면 중이던 20대 남성의 신체 일부분을 입과 손 등을 이용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남성은 백재현을 신고했고, 경찰은 백재현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백재현은 스스로 동성연애자가 아니며, 단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였다고 진술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편, 20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해당 사건 관련 문서에는 ‘피의자는 인기 개그맨이며 전과2범인자로서, 2015년 5월 17일 3시 경 서울 종로구 24시 사우나에서 피해자의 성기를 수 차례 만지고 입으로 빨며 가슴을 만지고 햝는 등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등 그 의사에 반하여 추행을 한 것이다’라고 개요가 적혀있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성추행 혐의)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