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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 지역 중 교통사고 가장 조심할 곳 ‘오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1:54
2015년 5월 7일 11시 54분
입력
2015-05-05 12:51
2015년 5월 5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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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서울에서 교통사고를 가장 조심할 곳으로 영등포구가 꼽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이 최근 서울시 2015년 1~3월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치구별 교통안전도’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94명 이며 부상자는 1만 3006명에 달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영등포구에서 교통사고로 12명이 사망하면서 가장 조심할 곳으로 선정됐다. 그 외 강북구(8명), 강남구(8명), 구로구(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영등포구는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도로가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지난해에도 강서구와 동대문구에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자치구로 꼽혔다.
영등포구에선 주요도로 사고 외에도 보행자 사고도 잦다. 올해 1~3월 동안 6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또한 노인과 택시 교통사고 집계에서도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각각 5명과 3명의 사망자를 냈다.
영등포구와 강북구에서 택시 영업활동이 많아 택시 사망사고가 자주 일어났다는 것이 경찰의 분석이다.
한편 같은 기간 양천구에선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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