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 지누션 “이보다 더 잘 나올 수 없다” 만족감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2일 23시 55분


코멘트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한 지누션이 신곡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를 언급했다.

지누션은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지누는 신곡 ‘한 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을 맡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장한나에 대해 “장한나 씨가 데모를 녹음하고 유명한 다른 가수 분을 부르려고 했는데, 장한나 씨 노래가 정말 좋았다. 이것보다 더 잘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DJ 김창렬이 “장한나가 신인이라 의외다”라고 말하자 션은 “저희도 오랜만에 나오니까 ‘핫’한 여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정화도 생각했고, 요즘 아이돌 그룹 중에도 노래 잘 하는 친구들도 생각했다. 그런데 데모를 들었는데 그 자체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지누는 “(장한나가)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갈수록 적응을 해서 더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한나.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