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여학생, 적정체중보다 취업률 ‘쑥↑’…남학생은 반대 ‘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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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3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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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남녀 성별에 따라 비만도와 취업의 상관관계가 반대로 나타났다.

31일 김진영·양혜경 건국대 교수가 4년제 대학 진학·졸업자의 비만도와 취업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비만이 취업 준비 및 취업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여학생은 비만일수록 취업 확률이 높았다. 남학생은 반대로 비만일수록 취업 확률이 낮게 조사됐다.

여학생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일 때 적정 체중보다 취업 확률이 0.19%포인트 높았다. 체질량지수 18.5 미만의 저체중 여학생의 경우, 적정 체중보다 취업 확률이 0.13%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비만도와 취업 확률에서 남학생은 반대였다. 비만인 남학생은 적정 체중보다 취업 확률이 0.2%포인트 낮게 조사됐다.

비만도와 취업의 상관관계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양상이 반대로 나온데 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제공=남학생은 반대/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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