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920년대 셀카봉, 세계 최초로 단정 못 짓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6:43
2014년 12월 29일 16시 43분
입력
2014-12-29 16:37
2014년 12월 29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20년대 셀카봉
‘1920년대 셀카봉’
1920년대에도 셀카봉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약 90년 전 1920년대 ‘셀카봉’으로 촬영된 사진이 발견됐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20년대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은 지난 1926년 잉글랜드 중부에 위치한 워릭셔의 한 가정집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주인공은 아놀드 호그와 부인 헬렌이다. 이들은 결혼 1년 후 기다란 나무 막대 끝에 카메라를 매달고 ‘셀카’를 촬영하게 됐다.
사진에는 ‘Self Taken, Oct 1926’(1926년 10월 스스로 찍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물론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이 막대가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의 셀카봉’이라고 단정하긴 이르다.
그러나 현전하는 기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들 부부의 손자인 클레버는 “가족 앨범 속에 화제의 이 사진이 담겨있었다”면서 “할아버지가 남긴 대부분의 사진이 고루했지만 이 사진만큼은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검찰청 폐지는 위헌”… 현직 검사, ‘수사권 박탈’ 첫 헌법소원
[단독]“범죄 피해 당했던 나, 이젠 도움 주려 기부”
“그걸 왜 버려?”…식빵 클립 하나로 ‘이곳까지’ 정리 끝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